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 세상 어느 가정에서 태어나더라도 차별 없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회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아동의 성장환경 격차 해소를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Chance 1. 보호와 자립지원

사회 ∙ 경제적 자립역량 강화

“너는 부모가 없으니까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아야 해”

나는 그냥 "잘 자라고 있구나"라는 말이 듣고 싶을 뿐이었다.

 

 

길을 잃어버리는 일, 낯선 곳에 혼자 남겨지는 일, 엄마 아빠가 나를 때리고 괴롭히는 일, 누구도 나를 돌봐주지 않고 외면하는 일... 아이 입장에서 가장 두려운 일을 너무나 어린 나이에 혹은 태어나자마자 겪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립하기까지 성장 단계별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Chance 2. 교육지원

교육 접근성 향상 및 재능 계발 지원

“패배가 눈 앞에 있던 그 순간

곁에서 응원해주는 누군가가 없었더라면 이룰 수 없던 일”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

 

“어려움을 이겨내고 꿈 꿀 수 있었던 건 사랑하는 가족들과 후원자님 덕분입니다”

-기계체조 국가대표 류성현, 2021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종합 1위-

 

 

 

나의 꿈이 내 가까이에 있는 누군가에게 짐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인 아이들. 아이들의 꿈이 나로 인해 묻히는 건 아닐지 늘 미안한 부모.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고, 마음껏 꿈꾸며 그 꿈을 함께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Chance 3. 주거지원

아동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공간 마련

 

 

 

학교가 가깝고 편의시설이 많고 넓은 마당이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아이들 사이에, 깨끗하고, 덥거나 춥지 않고, 화장실이 갖춰진 집에 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언제 무너질 지 모르는 낡은 집, 추위와 더위에 그대로 노출된 욕실과 화장실, 그리고 밤낮으로 아이들을 괴롭히는 곰팡이와 거미줄. 불안한 주거환경에서 아이들은 오늘도 불안한 하루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어린이재단이 아이들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손 잡아 주세요.